<p></p><br /><br />좁디좁은 미로 같은 인삼밭 사이로 꼬부랑 인삼 요정이 나타났다!<br>19살 꽃다운 나이에 시집와 한 달 만에 군대로 떠난 남편 탓에 가족 부양은 오롯이 그녀의 몫이 되었다는데.<br>12명의 식구를 뒷바라지하며 고생길을 걸어온 그녀. 60년 뒷바라지 전쟁에 허리를 펼 날이 없었던 춘금 씨.<br>과연 춘금 씨는 망가진 허리 건강을 되찾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?<br><br>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<br>[꽃길만 걸어요]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
